하이틴 스타 이상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남편의 친구와 호텔에서의 일, 딸의 엄마에 대한 원망, 이상아 네 번째 결혼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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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특별수사대

하이틴 스타 이상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남편의 친구와 호텔에서의 일, 딸의 엄마에 대한 원망, 이상아 네 번째 결혼 암시.

by 스캔들 특별수사대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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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하이틴 스타라는 말을 쓰지는 않는다, 과거 80년대는 하이틴 스타라는 수식어를 가진 연예인은 설명할 필요 없을 정도의 엄청난 인기와 주목을 받았다. 이상아 역시 그랬다. 연기도 좋았지만 서구적 외모로 당대 하이틴 스타를 대표하는 존재였다. 어린 나이 첫 결혼 실패 후 2번을 더 한 결혼과 이혼, 3번의 결혼에서 태어난 딸의 뼈아픈 한마디,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 이를 지켜본 엄마 이상아의 눈물, 그러나 이상아는 네 번째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 앞으로 지켜볼 문제다, 

 

 

1985년 중학생 시절 "길소뜸" 에서 영화배우로 데뷔, 이 후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의 입지를 굳힌다. 입지전적인 이상아 3번 결혼과 이혼...

 

 

80년대 10대 청소년들의 우상이었던 배우 이상아.

이상아 그녀는 지금도 굉장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지요.

하이틴스타, 그때 그 시절에는 남자 중고생들에게 여신으로 꼽힐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연예계 생활비로 그녀의 인생은 어릴 적부터 고난이 많았습니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빛만 늘어난 그녀는 삶을 비관하여서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려는 데까지 이릅니다.

 

그렇게 홀로 키워낸 딸은 엄마에게, 엄마처럼은 안 산다고 화를 내고 울면서 소리쳤습니다.

어디서부터 그녀의 인생은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 것일까요.

 

이상아의 연기 인생이 고난했다는 것은 영화 '길소뜸'의 유명한 일화로 알 수 있습니다.

 

이상아는 당시를 떠올리며 대본 내용이 너무 선정적이었고 어머니도 보고 너무 놀라서 전화해서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임권택 감독이 이상아 어머니에게 본인도 일찍 결혼했으면 이상아 만 한 딸이 있을 텐데 그런 걸 시키겠느냐고 믿고 따라오라고 해서 믿고 진행했다고 하죠.

 

처음에는 이상아도 할 수 있을 만큼 진행을 했지만 결국 마지막 촬영 때 일이 터졌습니다.

촬영 날 현장 스튜디오에 갔더니 스태프들이 하나같이 이상아에게 옷을 벗어야 한다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상아는 안 한다고 왜 그러냐고 되물으며 울면서 짐 싸서 가려고 하자, 스태프들이 임권택 감독을 데려왔습니다.

임권택 감독의 한마디는 '너 돈 많아? 너 돈 많으면 이때까지 찍은 필름 값 네가 다 물고 집에 가도 돼!' 라고 냉정하게 한마디 했습니다.

 

이상아는 이러한 압박에 어쩔 수 없이 중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촬영해야 했습니다.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날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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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인스타

 

 

이상아 3번의 결혼과 이혼 첫 번째

 

 

그러던 어느 날 이상아는 추문에 휩싸입니다.

그 상대는 당시 인기탤런트였던 이창훈이었는데요.

 

당시 이 추문이 꽤 크게 터졌는데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이상아는 코미디언 김한석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녀 가장이라는 짐이 무거워 도망치듯 첫 결혼을 했다는 그녀의 말처럼 다소 성급한 결혼이었습니다.

결혼할 당시에 대해 이상아는 묘하게 인연이 돼서 분위기가 사건을 만들고 그 때문에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사건은 부모님을 소개받는 날 김한석의 부모님께서 다치면서 병문안을 가게 된 것이었고 병원에 가서 만나게 되다보니,

갑자기 결혼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됩니다.

당시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에 대해 김한석의 바람기 때문이다.

이상아의 사치 때문이다. 이상아 친정을 지원하는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다.등으로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상아는 당시 청순녀 배우의 대명사였던 만큼 김한석에 대한 사람들의 비난은 무척 컸습니다.

 

당시 내가 음악을 틀고 멘트를 하면 사람들이 맥주 과일 컵 등을 하나씩 들고 다가왔어요.

그러면서 나에게 넌 이상아와 헤어진 나쁜 놈이라고 나에게 던졌죠.

그중 한 명은 뜻밖에 '난 김한석이 좋아'라고 말하며 다가왔어요.

그런데 5분 뒤 그가 갑자기 건넨 것은 냄새가 진동한 인분이었어요.

유재석 또한 이 사건을 회고하며 김한석이 눈물을 많이 했다고 떠올렸었죠.

 

이상아 그 후에도 두 번의 재혼을 하지만 두 번 모두 또한 이혼으로 결혼 생활을 마무리합니다.

 

하이틴 스타 이상아 썸네일
배우 이상아, 오늘도 미인 내일도 미인

 

 

이상아 3번의 결혼과 이혼 두 번째

 

 

두 번째 결혼할 때 동료가 소개해주면서 재벌이고 뭐가 어떻고 막 그랬었어요. 조금의 사랑도 없이 돈만 보고 결혼한 거였죠.

두 번째 남편의 직업은 가수 겸 영화 기획자였고 cf 일을 하다가 이상아를 만나게 됩니다.

 

당시 이상아는 혼전 임신을 하기도 했는데, 앞서 고백한 것처럼 돈을 보고 한 결혼이었다는 점에서 원래부터 불행을 예고한 재혼이었습니다.

 

이상아는 1년여 만에 다시 이혼하게 됩니다.

이 당시 이상어의 이혼 사유를 놓고 두 사람은 격렬하게 논쟁을 벌이기도 했죠.

이상아는 남편의 빚 때문이다. 남편은 아니다. 이상아의 바람기 때문이다고 각각 주장했습니다.

 

이상아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 사람의 주장은 말도 안 됩니다. 대학원 다닐 때 알던 교수와 한 차례 식사했을 뿐이고 후배라는 남자는 남편의 후배이기도 해서 평소에도 셋이서 자주 만났었어요.

 

하지만 남편은 이렇게 반박하죠. 하루는 너무 이상해서 휴대폰을 이용해서 위치 추적을 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가 말한 것과 다른 장소였어요. 게다가 자정이 넘도록 그 남자와 호텔에서 함께 있었어요. 나중에 알아봤더니 상대남은 홀아비였어요.

게다가 더 황당한 것은 장모가 '처음 아니냐? 넌 거짓말 안 하느냐?'고 말해서 너무 서러웠어요.

 

이상아 지지 않고 계속해서 이혼 사유는 경제적인 문제였다고 주장합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주장은 서로 팽팽히 맞섰지만 두 사람의 딸을 위하여 법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습니다.

다만 두 사람 빚의 대부분이 이상하 앞으로 되어 있어서 이혼 후에도 이상아가 빚을 많이 갚아야 하게 되었죠.

 

두 번째 이혼 후 이상아는 경제적으로 무척 큰 곤함에 빠지게 됩니다.

"딸아이 아빠와 헤어졌을 때는 절망의 낭떠러지까지 갔었어요. 우윳값도 없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경제적 고충을 호소하던 이상아는 자신을 도와준 이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립니다.

 

배우 이상아 썸네일
마스크한 이상아,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요

 

 

이상아 3번의 결혼과 이혼 세 번째

 

 

아이러니한 것은 이 세 번째 남편이 두 번째 남편이 의심했던 상대였다고 전해진 것이다.

이를 두고 이상아의 어머니는 "더 이상 호적 더럽히지 말고 남자 없이 살아라" 라며 완강히 반대했다.

 

이상아는 결국 결혼을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혼으로 귀결되며 세간을 더욱 탄식게 했습니다.

 

세 번째 결혼했던 것에 대해 이상아의 딸이 어릴 때 새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어 했던 것이라고 하죠.

 

그런가 하면 여전히 남자에 대한 미견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런 이상아의 여전한 결혼 생각을 반대한 것은 그녀의 어머니만이 아니었습니다.

이상아는 "딸이 내가 남자 만나는 거 싫어해요. 상처받은 걸로 제게 화를 내고 울면서 '엄마처럼은 안 산다'고도 하더라고요.

첫 이혼 때 너무나 힘들어 몇 번 삶을 포기할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상아 '사랑에 빠지면 어떠냐', "사랑의 마지막이 어디 있어요",  사랑한다면 네 번째 결혼 할 수 있다.

 

 

한 방송에서 박원숙은 이상아가 드라마에 출연할 때 옆에 괜찮은 남자 배우가 있으면 불안하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아가 남자 배우와 외롭다고 녹화 끝나고 한 잔 먹다가 또 사랑에 빠지면 어떡하나 라는 걱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걱정에 이상아는 '사랑에 빠지면 어떠냐'고 물었고 박원숙은 "너는 사랑하려면 제대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하지만 이상아는 굽히지 않고 "사랑의 마지막이 어디 있어요".라고 물었고 박원숙은 '내 마음대로 살아요'라면서 예상의 대답에 말을 잊지 못했습니다.

 

또 이상아는 '저도 이제 만나봐야 상대방이 오십대' 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고, 듣고 있던 문숙은 '결혼 몇 번 해봤'어라고 둘 직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순간 침묵이 흘렀고, 문숙은 그럼 하지 말고 꼭 결혼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 이상아 저는 외로울 것 같아요.

근데 나 왜 결혼을 계속하려고 그러지 라며 네 번째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남자의 집착 그건 아니고 무서울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상아와 같이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겪은 박원숙은 안정되려고 결혼하지만 거긴 불구덩이여 리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습니다.

 

그런 이상아여도 딸에게는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엄마이기도 했습니다.

이상아의 딸은 28살에 결혼하겠다며 난 일단 이 집을 탈출해야겠어. 여자들끼리 사는 곳 힘들고 이 동네 벗어날 거야 라고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이상아 "독립한다는 전제하에 결혼하면 엄마처럼 망해" 라고 거침없이 조언했습니다.

 

최근에도 이상아는 SNS를 통해 팬들과 근황을 전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진작에 공병을 팔 것을 상포차에서 엄청나게 나왔었는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가 공병을 팔고 돈을 받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집 마당에 포차를 만들고 지인들과 술자리를 자주 가졌던 이상아였기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사진이었습니다.

 

또한, 딸과 함께 유튜브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 번째 사랑이 그녀에게 찾아온다면 이번만큼은 함께 백년해로할 수 있는 상대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0ngg5WNtTHTfK_YAsot5Tw/videos

 

이상아TV

배우 이상아의 일상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

www.youtube.com

 

 

구독과 좋아요 많이 해주세요.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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