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태원, 불륜 상간녀 김희영과 사이 혼외자까지 동거중
본문 바로가기
스캔들 특별수사대

SK그룹,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태원, 불륜 상간녀 김희영과 사이 혼외자까지 동거중

by 스캔들 특별수사대 2022. 8. 11.
반응형

SK그룹의 총수 최태원 회장, 1988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과 결혼했으나 결혼 후 27년이 지난 어느 날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과 동거인의 존재, 노소영과 이혼을 계획 중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196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63세입니다. 2021년 3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하며 대한민국 재계를 대표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최태원만이 할 수있는일, 본처와 별거, 상간녀와 사이 혼외자까지

 

최태원 SK 회장이 자신의 아내인 노소영 관장이 아닌 티앤씨(T&C) 재단 이사장 김희영이라는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아이를 낳아 혼외자가 있으며, 최 회장은 그녀와 현재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SK그룹 로고, 썸네일
SK그룹

 

 

다만 최태원 회장은 아직 노소영 관장과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외도 관계를 맺은 김희영 티앤씨 재단 이사장과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동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최초로 자신의 이혼 통보 및 혼외자에 대해 밝혔던 편지 내용을 보면 그는 “기업인 최태원이 아니라 자연인 최태원이 부끄러운 고백을 하려고 합니다”라며 “항간의 소문대로 저의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노 관장과는 오랜 기간 별거 중이었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연합뉴스, 최태원 회장이 공개한 편지 전문 최 회장은 이어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던 중에 우연히 마음의 위로가 되는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며 “수년 전 여름에 저와 그분과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소영 관장은 “저의 지난 세월은 가정을 만들고 이루고 또 지키려고 애쓴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지난 30년간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노 관장은 또한 “이제는 남편이 저토록 간절히 원하는 ‘행복’을 찾아가게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라며 이혼에 대한 의사를 밝혔습니다.

 

본처 노소영 입장, “이제는 남편이 저토록 간절히 원하는 ‘행복’을 찾아가게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T&C 재단 홈커밍데이 행사 이처럼 2015년 시작된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사이 이혼 소송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최 회장은 자신과 외도 관계에 있던 김희영과 벌써 동거 생활을 하고 있고 공식 석상에도 함께 참석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태원 회장과 불륜녀와 혼외자와 동거중
최태원과 동거녀 김희영

 

티앤씨재단 김희영 이사장 이미지 크게 보기 출처 : 연합뉴스, 티앤씨재단 김희영 이사장 티앤씨 재단(T&C Foundation)은 2018년 1월 교육, 보호, 지역복지 사업을 주요 목적으로 2017년 12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공익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의 영문 이니셜을 합쳐 티앤씨라 명명했다는 게 정설입니다.

최태원 회장의 이름에서 T를, 김희영 이사장의 영어명 클로이(Chloe)에서 C를 각각 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2016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대지면적 293평형 짜리 집터를 170억 원을 주고 매입했습니다. 이 집은 고 박성용

 

금호그룹 명예회장이 지어 줄곧 살았던 곳이며, 최태원 회장은 해당 주택을 사들인 뒤 2018년 건축물 철거 신고를 해서 단독 주택을 새로 지었습니다.

 

새로 지은 집은 지하 4층에서 지상 2층까지 이어지며 대지면적 293평형에 연면적 639평형 규모입니다.

 

SK 최태원 회장
SK 최태원 그룹 회장

 

비즈 한국 최태원 회장이 동거인 김희영과 살고 있는 한남동 단독주택은 사생활 보호에 최적화된 집으로, 그는 지상 2층부터 지하 1층까지 주택으로 쓰고 지하 2층~지하 4층은 미술관과 주차장 등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최 회장은 해당 단독주택을 새로 짓기 위해 2018년부터 4년에 걸친 극도의 보안 속에서 지은 집으로 약 63억 원의 돈을 들여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공사를 진행할 때 특히나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외부에는 CCTV가 다수 보이지만 내부에는 CCTV를 단 한 개도 달지 않았다"며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와이파이도 이용하지 않았으며, 자택에 별도의 중계기를 설치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심지어 일반 가정집에 사용하는 홈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채택하지 않았다고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2020년 용산구청에서는 해당 주택의 개별주택 공시 가격을 처음으로 평가했는데 당시 매겨진 가격은 182억 8,000만 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다시 한번 개별주택 공시 가격이 정해졌는데 이는 6%가량 상승한 194억 8,000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한편 최 회장은 한남동 저택 외에도 경기도 이천, 제주도 서귀포시에 별장을 갖고 있으며 이는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각각 13억 3,400만 원, 23억 8,700만 원입니다.

반응형

댓글